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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동차는 전기차로 바뀔 것이라는 여러 학술지에 따라서 국내에서도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서 정부의 노력이 대단한데요 전기차가 환경공해가 없다는 점과 초기 배터리 비용만 부과하면 유지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에서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먼저 알아본 후 전기차 종류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정부 전기차 보조금 현황
현재 정부에서는 2019년 기준으로 아래의 그림과 같이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구입할 때 배터리 비용때문에 기존 자동차보다 1~2천만원정도 비싼 상황에서 전기차 구매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고자 정부에서 보조금 지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2018년에서 2019년이 되면서 보조금 지급 금액이 감소하였고 2020년에도 감소할 전망입니다. 현재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예정 금액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정부에서는 보조금액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전기차는 현재 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와 전기화물차 및 전기승합차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기차 분류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모델s가 모델3보다 몇천만원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보조금은 2019년 전기차 보조금 기준으로 900만원으로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디젤, 가솔린 자동차와 전기차를 비교해서 전기차를 구매했을 때 가솔린 자동차보다 얼마나 더 비싼지, 배터리 비용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고려하여 전기차 보조금을 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전기차의 배터리가 상용화되지 않은 점과 개발이 더욱 필요하여 배터리 비용이 비싼 상황입니다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개발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감소하면서 전기차 가격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덜 받는다고 서둘러 구매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전기차도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금액이 다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우 지원 단가가 적은 편이지만 충청남도와 경상도의 경우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이 600~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지자체의 예산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 종류
세부적인 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완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완전 전기차는 전기로만 충전하여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로 유지비가 적게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배터리 상황으로서는 장거리 운전할 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풀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가 충분하지 않아 장거리 운전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죠. 현재 기술로서는 장거리 운전에 부담이 있으니 현재 기술로 유지비(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전기차로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와 회생제동으로 인해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연비를 크게 늘렸습니다. 흔히 소나타 하이브리드나 그랜져 하이브리드의 경우 1리터당 18, 19킬로미터를 가는 등 기존에 연비보다 5~8KM를 늘려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전기차가 완전 전기차이냐 혹은 하이브리드냐에 따라 전기차 종류를 나눌 수 있지만 자동차의 용도 및 크기에 따라 전기차를 나눠본다면 크게 승용, 초소형, 화물, 버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서 화물 전기차나 버스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 전기차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기차 보조금과 종류에 대해 함께 알아봤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글에 전기차 보조금을 검색하면 나오는 첫번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전기차 충전소가 충분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전기차는 앞으로 계속 발전할 분야입니다. 전기차에 대해 개발하는 연구자들은 앞으로 도로에 전기차 충전 단자를 설치하여 전기차를 충전소에서 충전할 필요 없이 도로에서 충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프라가 충분해진다면 전기차는 더욱더 각광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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